에이벡스 그룹

 


'''エイベックス・グループ'''
avex Group / 에이벡스 그룹

'''중심회사'''
에이벡스 주식회사
'''종류'''
기업집단
'''구성기업'''
20개사
'''エイベックス株式会社'''
Avex Inc. / 에이벡스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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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에이벡스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지주회사
'''시장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 7860
'''약칭'''
avex, 에이벡스 등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3초메 1-30
(東京都港区南青山三丁目1-30)
'''창립년일'''
1973년 6월 1일
'''업종'''
정보, 통신업
'''법인번호'''
7010401004245
'''사업영역'''
음악, 영상의 기획, 제조 및 판매 관련 업무
'''대표'''
대표이사 마츠우라 마사토(松浦勝人)
'''자본금'''
43억 3,381만 7,350엔
'''주식 총수'''
4,514만 1,500주
'''매출'''
연결: 1,601억 2,600만 엔
단독: 146억 2,7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영업이익'''
연결: 70억 8,900만 엔
단독: 37억 4,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경상이익'''
연결: 65억 2,900만 엔
단독: 35억 5,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순이익'''
연결: 23억 5,400만 엔
단독: 31억 5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총자산'''
연결: 1,258억 800만 엔
단독: 936억 9,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연결: 1,461명
단독: 178명
(2019년 3월 기준)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티즈 캐피탈 유한회사 5.18%
마쿠스 2000 주식회사 4.72%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4.68%
사이버 에이전트 주식회사 4.61%
일본 트러스트 서비스 신탁은행 3.96
마츠우라 마사토 2.17%
'''자회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100%
에이벡스 픽쳐스 주식회사 100%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주식회사 100%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Youtube - avex

'''エイベックス・エンタテインメント株式会社'''
Avex Entertainment Inc. /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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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시장정보'''
비상장
'''약칭'''
AEI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3초메 1-30
(東京都港区南青山三丁目1-30)
'''창립년일'''
1997년 10월 1일
'''업종'''
정보, 통신업
'''법인번호'''
3010401033883
'''사업영역'''
음악, 영상의 기획, 제조 및 판매 관련 업무
'''대표'''
대표이사 쿠로이와 카츠미(黒岩克巳)
'''자본금'''
2억 엔
'''주식 총수'''
4,000주
'''매출'''
784억 1.9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영업이익'''
71억 7,3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순이익'''
43억 5,1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순자산'''
92억 8,4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총자산'''
332억 6,4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322명 (2010년 9월 기준)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에이벡스 주식회사 100%
'''자회사'''
에이벡스 클래식 인터내셔널 주식회사 100%

'''エイベックス・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
Avex Management Inc. /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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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시장정보'''
비상장
'''약칭'''
AMG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3초메 1-30
(東京都港区南青山三丁目1-30)
'''창립년일'''
2009년 1월 5일
'''업종'''
서비스업
'''법인번호'''
9010401079814
'''사업영역'''
연예 기획 및 매니저먼트
'''대표'''
대표이사 토구치 신고(戸口真吾)
'''자본금'''
8천만 엔
'''주식 총수'''
1,600주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에이벡스 주식회사 100%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Youtube - avex management Channel

'''エイベックス・ピクチャーズ株式会社'''
avex pictures inc. / 에이벡스 픽쳐스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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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에이벡스 픽쳐스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시장정보'''
비상장
'''약칭'''
API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3초메 1-30
(東京都港区南青山三丁目1-30)
'''창립년일'''
2014년 4월 1일
'''업종'''
정보, 통신업
'''법인번호'''
4010401111184
'''사업영역'''
음악, 영상의 기획, 제조 및 판매 관련 업무
성우, 아티스트 매니저먼트 업무
'''대표'''
사장 카츠마타 히데오(勝股英夫)
'''자본금'''
1억 엔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에이벡스 주식회사 100%
'''자회사'''
주식회사 아니메타임즈, 주식회사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Youtube - avex pictures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SM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5. 문제점
5.1. 저작권
5.2. 하락세
7. 소속 연예인 및 성우
7.1. 계열사 및 소속 연예인
7.2. 에이벡스 소속 연예인
7.2.1. 타 소속사 아이돌 출신
7.2.2. rhythm zone 소속
7.2.3. cutting edge 소속
7.3.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연예인
7.4. 에이벡스 픽쳐스에 소속된 성우 및 가수 (DIVE II entertainment)
8. 과거 연예인 및 성우
8.1. 전(前) 소속 연예인, 성우
8.2. 전(前) 소속 연습생 출신 인물
9. YGEX
10. 관련 사건

'''Really! Mad+Pure'''

- 기업이념


1. 개요


에이벡스 그룹(avex Group, エイベックス・グループ)은 도쿄 미나토에 본사가 있는 일본 연예 기획사이자 음반 레이블 회사이다.[1] 엄밀히 말하면 에이벡스 그룹 안에 지주 중심회사인 '에이벡스', 자회사로 음반사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와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또 서브컬쳐 사업부인 '에이벡스 픽쳐스'가[2] 따로 있다. 에이벡스 트랙스는 나중에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로 흡수합병된다.

2. 상세


한국식으로 말하면 SM엔터테인먼트1theK가 같은 계열사인 모양새라고 보면 된다. 한국 음악 시장에서는 레이블이 음원/음반 유통만 맡지만 영미권이나 일본 음악계에서는 음반 홍보나 음악 방송 출연 일정 조정 등의 업무를 기획사가 아닌 음반 유통사에서 맡는데, 이런 개념이 자리잡은 이유는 아티스트의 방송 출연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송출 등의 활동이 음반 판매를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이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뮤직 비디오"라고 칭하는 영상을 일본에서는 흔히 "PV (Promotion Video)"라고 표기하는 것이 이런 시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반면 한국 음악계에서는 가수의 활동 전반이 기획사 주도 하에서 돌아가고, 로엔이나 CJ E&M 같은 유통사는 단순히 음반과 음원의 배급만을 맡는다는 점이 일본이나 영미권과 다른 점이다.
남성 연예인만 다루는 쟈니스와 달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는 남성, 여성 연예인들을 다 다루고 있지만 이 계열사에 소속된 하마사키 아유미, 오오츠카 아이, 코다 쿠미 등 여가수의 히트로 이미지는 여성 가수, 아이돌로 유명하다. 다만 여솔들이 역대급이라 그렇지, 범프 오브 치킨이나 과거 산하 레이블인 리듬존 소속이었던 엑자일을 비롯 남자가수들도 어느정도 입지가 있다.
매년 여름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A-Nation'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부진하면서 그 자리는 그냥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채워주고 있는 실정. 최근엔 한류 가수들이 라인업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에이벡스 픽쳐스도 이 그룹의 회사이다. 참고로 일본 내 주요 온라인 음원회사의 주주이기도 하다. 레코초쿠의 2대주주로 NTT도코모(34.2%)에 이어 20.0%의 지분을 가진 2대주주이며, 스트리밍 온라인 회사인 AWA의 공동 1대주주이기도 하다.[3] 또한, 스트리밍 온라인 업체인 라인뮤직의 3대주주이기도 하다.[4]

3. 역사


첫 시작은 마츠우라 마사토가 시작한 음반 수입 전문 회사 "비트 프리크"였다. 비트 프리크는 유럽계 클럽 음악 컴필레이션을 주로 수입하여 판매하였다. 1989년부터 요다 타츠미(依田巽, 톰 요다)을 경영자로 맞아들였다.
초기에는 지금과 같은 연예기획사 겸 음반사가 아니라, 클럽 뮤직을 전문으로 다루는 음반사였다. 줄리아나 도쿄, SUPER CLUB GROOVIN'(SUPER DANCE FREAK), SUPER EUROBEAT 등의 테크노, 하우스, 유로비트 컴필레이션 앨범을 주로 발매하였다. 1991년 발매된 THE BEST OF SUPER EUROBEAT 1991의 홍보용 보너스 디스크에서는 "에이벡스 트랙스는 90년대의 댄스 사운드를 크리에이트하는 새로운 레이블입니다."이라고 회사를 소개한다. 물론 전성기때에도 외국 댄스/EDM 음악의 컴필레이션 발매는 꾸준했고 2000년대에는 티에스토, 페리 코스턴으로 대변되는 더치 트랜스 컴필레이션 시리즈인 사이버 트랜스나 하우스 컴필레이션인 하우스 네이션을 출시해서 일본 대중들에게 당대의 클럽 음악을 알리기도 했다. 이 때가 SM 엔터테인먼트와 Avex의 교류가 막 시작될 시기쯤이라서 에이벡스에서 출시된 트랜스 컴필반 몇 종류가 SM에서 정식 발매되기도 하였다.
93년, 유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와 함께 댄스와 노래를 융합시킨 음악으로 90년대에 대히트를 친다. 코무로와 협업의 시작은 마츠우라가 TM NETWORK의 곡을 유로비트 버전으로 리믹스할 것을 제안한 것이었다. 그렇게 발매된 리믹스 앨범 "TMN SONG MEETS DISCO STYLE"은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코무로는 에이벡스를 파트너로 삼는다. TM NETWORK의 곡들은 전부 소니 뮤직에 판권이 있는데 리믹스 앨범이 다른 음반사에서 나온 것이다. (저 앨범은 유럽의 본가 유로비트 뮤지션들이 영어로 리메이크하여 부른 것이므로 TM NETWORK의 디스코그라피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코무로는 이때 소니 뮤직 소속이었고 TM NETWORK 활동 종료 후 소니 뮤직 내에 코무로만을 위한 전용 레이블이 될 예정이었던 "안티노스 레코드"도 있었지만 코무로 본인이 클럽 뮤직을 주축으로 새로운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에이벡스와 손을 잡은 것이다. 이후 1995년 화이트 아틀라스라는 이름으로 연예 사무소를 세운 후 코무로가 프로듀스한 아무로 나미에, TRF, globe 등을 기초로 레코드 업계 및 매니지먼트 업계의 큰 축이 되었다.
코무로와의 협업을 통해 몸집을 키운 에이벡스는 1999년 맥스 마츠우라가 양성한 간판급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성공으로 2001년엔 에이벡스 주가까지 뜬다. 반면 코무로와는 98년~2000년까지 관계를 단절하였다[5]. 연예 기획사 화이트 아틀라스는 97년에 에이벡스를 애너그램한듯한 악시브(Axev)로 변경되지만 2005년엔 사업 개편으로 현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로 바뀐다.
하마사키 이후로도 코다 쿠미, 오오츠카 아이, AAA 등을 키워내며 일본 굴지의 음악 사무소로 자리매김하였지만, 2000년대 중반 소위 에이벡스의 난으로 인해 타격을 입기도 하고, 마츠우라 회장이 독립한 이후에는 이렇다 할 신인을 발굴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였다. 걸 넥스트 도어, 아이코닉과 같이 전폭적으로 지원했지만 완전히 망한 사례도 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연예 기획사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의 사정이고, 레이블 쪽에선 여전히 입지도 탄탄하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많은 인기 가수들을 보유. 승승장구 하고 있다. 당장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아티스트들만 봐도 EXILE, 케츠메이시, 동방신기, 아무로 나미에, SKE48 등등 현재 음반시장에서 탑 세일즈를 기록하는 아티스트들이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00년대 후반 문어발 사업이다. 삽질 프로듀싱이다 뭐다 하는 와중에도 회사가 전혀 흔들리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2015년 진짜 오랜만에 신인그룹 LoL을 데뷔시켰다. 에이벡스 답게 전폭적인 푸시로 두번째 싱글인 'ladi dadi'가 오리콘 주간 3위를 차지했다. LDH계열을 위시한 보컬+댄서형 그룹들이 범람하는 상황이라서인지 '5명 전원 보컬 그룹'이라는 수식어로 홍보중. 그러나 이번에도 걸 넥스트 도어 때보다 더욱 심해진 '''전곡 복수 타이업'''[6]이라는 어마어마한 밀어주기를 시전한 상황이라 고리오시 논란을 피할 수 없었다.
2017년 5월에는 오사와 신이치MONDO GROSSO 컴백을 선언하면서 발매한 '레비린스'가 나름 반향을 일으키는 등, 장르음악에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 같은해 11월 1일에는 상호와 본점 소재지를 변경한 에이벡스가 2000년 이후 17년 만에 리뉴얼한 브랜드 로고(기업 로고로 사용한다.)을 공개하고 운용을 시작했다. (링크)
2018년에는 a-genic project라는 프로젝트로 새로운 혼성 댄스그룹의 데뷔를 준비했고, DA PUMP의 U.S.A가 빅 히트에 성공하면서 음원 쪽에서 제법 큰 수익을 보기도 했다. 2019년 여성 솔로 가수 안자이 카렌을 데뷔시켰다.

4. SM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엑소, 엔시티의 일본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2009년 동방신기 멤버 중 3명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하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SM을 통해 에이벡스와 계약했기 때문에 새로 계약했다가 JYJ의 매니지먼트사 대표가 조폭이라는 이유를 들먹이며 JYJ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소송전을 벌이는 짓을 시전했다 패소하고 6억 엔 배상판결을 받았지만 다시 항소했다. 이러한 사유로 SM과 교류를 중단했다 재개했다.

5. 문제점



5.1. 저작권


[image]
(몰도바 가수 O-Zone의 DiscOzone 일본판 앨범)
저작권, 표절문제에 많이 휩싸이는데 대표적인 사건이 2004년의 노마네코 사건이다. 일본 인터넷에 퍼진 고양이 아스키 아트 캐릭터를 '노마네코'란 이름으로 사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마치 에이벡스에서 만든 캐릭터인양 홍보하여 큰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그리고 2016년경부터 잠깐 유행했던 병맛 이니셜D 편집영상들도 어느날 유튜브에서 싹다 사라졌는데, Avex 저작권 봇에 의해 전부 짤려버린것이 밝혀지고 난 다음 그나마 남아있던 제작자들은 영상을 싹다 삭제하고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여러모로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이 생각나지만, 훨씬 전에 있었던 일이고 심영물과 달리 즐기던 사람들도 매우 적어 그냥 잊혀져버린 모양.

5.2. 하락세


AAA 정도를 제외하면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 이렇다할 신인을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 막대한 자금력과 연줄을 동원하여 자사의 신인을 띄워보려고 애쓰고 있지만, 대중의 지지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모나 타이업에 의지한 지원만을 계속해서 오히려 대중들에게 외면만을 받고 있다. 이러다보니 인기는 떨어지고, 데뷔 초기에는 지원을 전폭적으로 하다가 인기가 떨어지면 버림받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에이벡스에서 버림받은 아티스트가 아라시로 베니, 타가스기 사토미, 걸 넥스트 도어, 아유미
현재 문어발사업에 발을 못 떼고 있는데 이 문어발사업때문에 더 적자를 보고 있다. 이것때문에 베스트 앨범 발매를 남발하고 기존 소속 아티스트들을 부려먹고 있는데 이미지 남발로 음반 판매량은 더 주는데다가 악영향은 계속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스트 앨범 발매로 피해본 아티스트가 오오츠카 아이이며 한때 일본을 풍미했던 하마사키 아유미도 목 상태가 안좋아지고 이미지 남발로 음반 판매량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2008년까지만 해도 에이벡스 트랙스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음반사였다. 이때 일본에서는 제 3차 유로비트 붐처럼 엄청나진 않았지만,작은 규모의 클럽음악 붐이 있어서 에이벡스가 선전했었다. 그러다가 2009년부터 BMG JAPAN을 완전 흡수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에 1위 자리를 뺏겼다. 다만 에이벡스 트랙스는 이후 여러 아이돌 가수를 영입하면서 매출액으로는 다시금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뮤직 커넥팅 카드'''라는 획기적인 상술을 도입하면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이다. 뮤직 커넥팅 카드는 카드에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는 일종의 음원 쿠폰인데, 오리콘에서 이걸 'CD 1장'으로 인정해주면서 상술의 신기원을 열게 된 것. EXILE을 비롯한 그룹들은 멤버별로 1종씩 뮤직카드를 추가로 내는 건 기본이고, 이걸 몇장 이상 구입하면 이벤트 참가권을 주는 등 악질적인 상술을 펼치고 있다.
음반사인 에이벡스 트랙스와는 달리 연예기획사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망한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사운을 걸었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고, 무리한 마케팅과 상술까지 동원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걸 넥스트 도어가 처참하게 실패한 이후로는 신인 아티스트를 내세우지조차 않고 있다. 새로운 아티스트를 데뷔시키고 홍보를 할 여력조차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에 간만의 신인그룹 LoL을 데뷔시켰지만, 아직 큰 반응은 없는 상황. 멤버들의 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나, 일단 이름부터가 영문 유행어를 가져온지라 검색이 매우 힘들다. 게다가 유명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약자랑 겹쳐서 검색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지경이다. 거기다 앞뒤 재지 않는 무지막지한 푸시로 걸 넥스트 도어때처럼 고리오시 논란이 슬금슬금 올라오려는 기미가 보이는지라...
2016년 2월 15일부터는 자사에서 발매하는 CD, BD/DVD의 해외 배송 판매를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해 해외 팬들의 반발이 극심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이벤트 개최가 어려워진 영향으로 수익이 악화되어, 2020년 12월 24일 본사 건물을 매각한다고 발표하였다.

6. A-nation


A-nation 문서 참조. 자사 아티스트와 몇몇 다른 소속사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이게해서 공연하는, 합동 콘서트이다.

7. 소속 연예인 및 성우



7.1. 계열사 및 소속 연예인


  • 지주회사
    • 에이벡스
  • 자회사
    • 에이벡스 매니지먼트
에이벡스 소속 가수라고 하면 이 회사에 소속된 것을 뜻한다. SUPER☆GiRLS 등의 iDOL Street 그룹, 하마사키, 코다, AAA, ELT, 오오츠카, FAKY, FEMM 등.
  •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에이벡스 소속 가수, 배우, 성우 등등의 연습생들이 주로 있으며 (매니지먼트 소속의 연습생들은 아이돌에 특화할수있는 가수, 댄스에 주로 포진되어있다면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이 주가 아닌 가수나 배우, 성우 등을 트레이닝 하는듯 하다.) 엔터테인먼트에서의 연습생이 끝나고 데뷔를 하거나 데뷔조에 들어가는 연습생들은 엔터테인먼트 계약만료 후 매니지먼트로 재계약을 하는것으로 추정된다.
  • 에이벡스 뱅가드
주로 배우, 탤런트가 소속된 회사이다. 가수로는 SM엔터테인먼트쪽 한류계 가수[7]이 소속되어 있다.
  • 에이벡스 뮤직 크리에이티브
음반사. avex trax, rhythm zone, cutting edge, sonic groove 등은 이 회사의 레이블이다.
  • 에이벡스 디지털
  • 에이벡스 픽처스
영상 제작 및 배급. 이니셜D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에이벡스 모드는 이 회사의 레이블이다. 마브러브 시리즈로 유명했던 게임회사 아쥬사도 2017년부터 여기 소속.
  • 에이벡스 플래닝 앤드 디벨롭먼트
  • 에이벡스 스포츠
운동선수 매니지먼트. 다르빗슈 유 등.

7.2. 에이벡스 소속 연예인


  • 하마사키 아유미 - 에이벡스의 주가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한 에이벡스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
  • Every Little Thing :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엄청난 판매량을 올린 2인조 밴드. 명곡 Time goes by가 이들의 대표곡이다.
  • TM NETWORK - 2012년부터 에이벡스 소속. 이적에는 코무로 테츠야의 도움이 있었다고.
  • m.c.A・T - 솔로 뮤지션 겸 프로듀서. DA PUMP의 1기 멤버 시기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했다.
  • AAA - 침체된 에이벡스가 그나마 버티는 이유 중 하나라고 꼽힐만큼 대외활동이 에이벡스 그룹들중 가장 활발하다.
    • 이토 치아키 - 결혼과 함께 AAA를 졸업하고 2018년 9월 솔로로 데뷔했다.
  • ICONIQ - 한국에서 활동한 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
  • 이이토요 마리에 - 1998년생 배우. 오늘의 키라군, 꽃보다 맑음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 Da-iCE - 2014년 데뷔한 남성 5인조 댄스&보컬 그룹.
  • lol - 2015년에 새롭게 데뷔시킨 혼성 댄스그룹이다.
  • FEMM - 마네킹 컨셉의 2인조 여성듀오. 거의 전곡이 영어로 써져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M/V도 다른 아티스트에 비해 공을 들인 느낌이 있고 구성에 보깅댄스가 빠지지않고 들어가는 편.

7.2.1. 타 소속사 아이돌 출신



7.2.2. rhythm zone 소속


1999년 7월에 설립한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회사. LDH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7.2.3. cutting edge 소속


에이벡스 트랙스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레이블이다. 참고로 cutting edge 내에도 motorod 등 여러 서브 레이블이 존재했었다. 이 중 motorod는 현재 에이벡스 트랙스로 이관된 상태.

7.3.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연예인


: 레벨5가 에이벡스를 '플레임'의 파트너로 지목한 후엔 플레임 명의로 발매중

7.4. 에이벡스 픽쳐스에 소속된 성우 및 가수 (DIVE II entertainment)



8. 과거 연예인 및 성우



8.1. 전(前) 소속 연예인, 성우


  • alan - 위에화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BRIGHT: 4인조 걸그룹. 2013년 해체. AAA의 히다카 미츠히로가 'Bad girl'이라는 노래에 랩 피처링을 한 적이 있다.
  • E-girls - rhythm zone 소속이었으나 2020년 12월 해체.
  • GACKT - 2013년 베스트 앨범 발매 이후 2014년부로 G-PRO 이적.
  • Galla(해체) - 2001년 1월 해체
  • Hinoi Team - 여자 아이돌 아스카 히노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5인조 여성 그룹. 확실하진 않지만 대내외 활동이 2008년 이후로는 없는 것으로 보아 해체 된 것으로 추정된다.
  •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 MOON CHILD[9](해체) - 1999년 12월 해체. 재결합 이후 사사키 오사무의 1인 매니지먼트인 Awesome Rock Record에서 활동하고 있다.[10]
  • m.o.v.e(해체) - 2013년 3월 해체[11]
  • SADS - 2013년 이후 인디즈 재전향.
  • SOPHIA - 2013년 해체.
  • SUGIZO(LUNA SEA) -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레이블 계약을 맺고 잠시 소속되어 있었다.
  • 강윤지[12]
  • 걸 넥스트 도어: 2013년 해체
  • 김지원 - 2012년에 에이벡스와 일본 내 전속계약 체결 후 가수 데뷔를 했다. 다만 현재까지 일본 매니지먼트를 지속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해체)
  • 메이린 - 2007년 당시 소속되어 있었다는 기사가 있다.
  • 아무로 나미에 - 2015년 1월 17일부터 4월 초까지 소속. 에이벡스가 디멘션 포인트라는 자회사를 설립해 1인 소속사로 지원해서 사실상 에이벡스 소속이며, 레이블도 에이벡스에서 담당하고 있었다. 2018년 9월 15일 오키나와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했다.
  • 스단나유즈유리 - rhythm zone 소속이었으나 2020년 12월 해체.
  • 제이민(J-Min) - 2012년까지있다가 유니버셜 뮤직 재팬으로 이적
  • 천상지희 The Grace - 2009년까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도중에 멤버 스테파니의 갑작스런 허리 부상으로 인해 3인조로 개편해서 일본 전국 콘서트 투어까지 아슬아슬하게 끝맞췄었다. 그러고 나서 호평받은 'Here'이란 곡 다음으로 새 앨범을 준비했었지만, 결국 무산되버렸고, 이 이후로부터 활동을 중단한 후, 국내로 넘어와서 사실상 에이벡스와의 계약은 자연스레 해지된 것으로 알고 있다. 멤버중에 선데이가 천상지희로 데뷔전, 2004년 솔로활동 당시 제일 먼저 에이벡스 소속이였다.
  • 치하라 미노리 - 2013년 4월 1일자로 계약 만료와 동시에 개인 사무소를 설립했고 에이벡스 시절부터 따라다니던 매니저가 세운 회사와 업무 제휴를 하고 있다. 참고로 업무 제휴 중인 회사가 있는 위치가 란티스가 있는 회사라서 사실상 란티스에 의해서 독립한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9년 4월 1일자로 개인 사무소에서 호리프로로 이적.
  • 코무로 테츠야 - 2018년 1월 19일 공식 은퇴했다.[13]
  • 쿠로유메 -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계약 종료.
  • 키요하루 - 2012년 이후로 개인계약 종료.
  • 후지토 치카 - 2015년 3월 31일자로 계약 종료로 프리렌스로 활동하다 7월에 슈퍼 샤크 엔터테이먼트로 이적.
  • 후쿠하라 카오리 - 프리렌서로 전향

8.2. 전(前) 소속 연습생 출신 인물


  • JP(조성건)[14] - 에이벡스 연습생들의 유닛인 '보름달'에서 활동한 j-pop을 주로 커버 하던 유튜브 '그냥사람(justperson)'채널의 한국인 유튜버이다.[15][16]
  • 미야자키 미호 - 에이벡스 소속의 댄스 스쿨[17]에서 연습 생활을 하다 AKB48로 데뷔하였다.[18]
  • 와타나베 유우카
  • 카토 코코로 - 2016년 11월까지 에이벡스 연습생들의 유닛인 '나인'에서 활동하다 FNC로 소속사를 옮겼다.[19]
  • CHEMISTRY

9. YGEX


에이벡스 그룹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발족한 음반사이다. (즉, YGEX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프로모션, 일본 Concert Tour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10. 관련 사건



[1] 참고로 전 이름은 화이트 아틀라스, 아크시브였었다.[2] 에이벡스 픽쳐스는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일부 사업을 분할 및 통합하는 식으로 설립하였으며, 'DIVE II entertainment'라는 전용 레이블도 가지고 있다.[3] 에이벡스 디지털과 사이버 에이전트사가 동일한 48.5%지분을 가지고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3%를 소유하고 있다.[4] 네이버의 자회사인 일본라인주식회사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가 33.4%, 에이벡스 디지털 20.0%,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13.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5] 코무로가 본인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소니 뮤직, 에이벡스, 포니 캐년 등 여러 음반사를 쥐락펴락하려 들었기 때문. 코무로 하면 에이벡스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코무로 본인이 에이벡스 소속이 된 건 5억 사기 사건 이후이다.[6] 데뷔싱글 타이틀곡 fire는 '''6개 프로그램과 광고에 타이업''', 두번째 싱글인 라디다디도 2개 프로그램에 동시 타이업 되었다.[7] BoA,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8] 오기노메 요코의 Eat You Up(댄싱 히어로)을 커버해 유명해진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부장 출신 연기자. 가수 데뷔를 하면서 에이벡스 트랙스를 레이블로 택했다.[9] M.C. THE MAX의 전신 밴드인 문 차일드와는 동명의 그룹일 뿐, 전혀 관계는 없다.[10] 다만 에이벡스 소속의 Do As Infinity 등과 함께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에이벡스와의 간접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11] motsu는 아직도 에이벡스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추청된다.[12] 젝스키스 강성훈의 친동생이다. 2015년에 계약 만료.[13] 다만 비공식적으로 에이벡스에서 서포팅을 지속하고 있다. MAX 마츠우라 에이벡스 사장과의 인연 덕에 실질적인 지원이 계속된다고. 은퇴 선언 당시 마츠우라 사장이 트위터에서 코무로를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서로 원만히 해결한 듯.[14] 유튜브 라이브 방송중 실명 노출[15] 동명의 게임유튜버가 있지만 다른사람이며 JP의 채널은 현재 확인이 불가하다. 채널을 삭제했거나 어떤이유로 사라진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13일 한국에 수능을 응시하러 들어왔다는 마지막 방송 이후 유튜브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2020년 한국의 대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추정된다.[16] 여담으로 디시인사이드 일본 연습생 갤러리에 JP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유저가 작성한 JP근황 글이 올라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trainee&no=1410076&page=1게시글에 따르면 유튜브계정은 판매가 아니라 탈퇴할때 계약서에 따라 처리된 것이라고 하며 2020년 단국대학교에 예술대학이 아닌 일반학과에 20학번으로 입학했다고 한다. [17] Avex Artist Academy 일명AAA[18] AKB48 5기 연구생[19] 이후 체리블렛 데뷔.